“2014韩中经济创造人士大奖”颁奖仪式隆重召开

 

韩中经济交流平台“2014韩中经济创造人士大奖”的颁奖仪式于本月16日在韩国首尔江南地区的Bellagium会展中心宴会大厅盛大开幕,包括获奖者在内的共计300余人参加了本次隆重活动。

本次活动主要目的在于通过向对中韩经济发展、文化交流有突出贡献的经济、企业、文化人士颁发奖项,密切中韩两国合作发展关系。

中国中央财经大学侯佳伟教授在颁奖典礼上作为中方代表发言,她说:“中韩两国毗邻而居。百金买屋,千金买邻,好邻居金不换。回顾历史,中韩友好佳话俯拾即是。目前,中韩关系登上了更高起点,让亚洲宽广的大陆、辽阔的海洋成为中韩合作的大平台。希望两国携手努力,以东方智慧,一同走出共建、共享、共赢之路”。

“2014韩中经济创造人士大奖”获奖名单中教育文化类包括有,清华大学韩国分校、吉林日报报业集团、华人时刊等在韩国当地极具影响力的中国科教文化企业及相关部门领导。在两国人员交流、技术产业、体育运动、健康管理方面的奖项分别由韩国知名企业CKL公司、TEMTOK公司、JK公司、Healthyfriend公司等获得。

医疗产业方面获奖单位包括有:Eunskin皮肤美容医院、善美高恩整形外科医院。另外,Hyeonsilgo女士获得了美容产业奖项。爱茉莉等获得了化妆、时尚等行业奖项。

颁奖活动组织方面表示“中韩两国缔结FTA以后,关系随之进一步深化,经济、产业、文化等多方交流日趋频繁”,并且“希望通过本次颁奖活动拉近两国经济人士距离,为进一步合作发展提供契机”。

本次活动由韩国NewsisHealthng新闻公司、江苏地区最具影响力的在中韩人联盟杂志-尔秀联合主办,韩国时报、韩国全球文化产业协会负责主管相关事宜。活动得到了Bellagium公司的热情援助。此外,韩国国际新闻、亚洲中国日报、韩中新闻24小时等业界部门也参与了协调媒体负责工作。

한ㆍ중 경제인 교류의 장인 '2014 한ㆍ중 창조경제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와 문화 교류 발전에 기여한 경제, 산업, 문화인들을 초청해 시상하고 한ㆍ중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중앙재경대학교 후가위(侯佳伟) 교수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두 나라 관계는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 아시아의 지혜를 바탕으로 함께 윈윈(Win-Win)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한중창조경제인대상 수상자는 교육부문에 칭화대학교(淸華大學) 한국캠퍼스 이명선 이사장, 미디어교류 부문에 길림일보(吉林日報) 빙젠 대표, 화인시간(华人时刊ㆍCHINESE TIMES) 황루차이 대표(현 강소성 해외교류협회 상무이사)와 왕지린 편집장(현 강소성 해외교류협회 상무이사)이 선정됐다.

또 인적교류부문 CKL, 기술산업부문 템톡, 스포츠산업부문 JK네트웍스, 공공건강관리부문 헬씨프랜드 대표가 수상했다.

이어 의료산업부문은 은피부과와 선이고은성형외과, 미용산업부문은 작은차이 원장 등이 선정됐다.

뷰티산업부문은 아모레퍼시픽, 패션산업부문 다미컬렉션, 쥬얼리산업부문 뮈샤가 각각 받았다.

대중문화부문 한류엔터테인먼트상에는 배우 김수현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선정됐으며 한류아티스트상은 배우 김준, 가수 유엔(UN) 출신 배우 김정훈, 배우 서지연 등이 수상했다.

또 특별상은 헬스아이돌그룹 록키스, 가수 장원기, 그룹 빨간의자, 그룹 레이디스에게 돌아갔다.

시상식 관계자는 "최근 한ㆍ중 FTA 체결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경제, 산업,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경제인들의 소통하고 관계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4 한ㆍ중 창조 경제인 대상 시상식'은 뉴시스헬스, 중국매체 얼쑤(ERSSU) 매거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이코리아, 글로벌문화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컨벤션벨라지움이 후원하고 국제뉴스, 일간아주중국, 한중뉴스24가 미디어주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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