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官庄红参精受东盟第一夫人亲睐

 

15日消息,在本月10日~11日于韩国釜山召开的“东盟正常会谈”上,韩国KGC公司为来自东南亚各国的第一夫人们奉上了由高品质天然人参精制而成的红参浓缩口服液。

在上月8日于缅甸召开的东盟+3正常会谈上,韩国总统朴槿惠表示“会议连续数日,充分证明了东盟各国领导人的热情与体力”,并承诺“在即将于12日召开的釜山会议上,将为到访韩国的各国领导人准备特殊礼品,促进体力有效恢复”。

本次提供的产品精选红参中仅存0.5%的天然红参精制而成,被称之为“红参精天”。

据《人参产业法》规定,所谓的“天参”,花费20年以上精力经过严格操作而成,与普通红参存在天壤之别。

据悉,2月朴槿惠总统访问英国时,曾向伊丽莎白女王馈赠了红参。而7月访问中国时,同样也为习近平主席带去了天参作为礼物。

KGC인삼공사는 지난 10~11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한국을 찾은 동남아시아 각국 정상의 영부인들에게 최고 등급의 '천삼(天蔘)'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미얀마에서 개최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연이은 마라톤 회의가 계속되면서 아세안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과 체력이 대단한 것을 확인했다"며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한 정상회의 때 한국에 오시면 여러분의 체력을 일거에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한 것이 홍삼이 선물로 결정된 계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0.5%만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천삼'으로 만든 농축액으로 홍삼 중의 홍삼으로 불리는 '홍삼정 천(紅蔘精天)'이다.

천삼은 인삼산업법에 근거,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장인들이 직접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별해 품질 면에서 일반 홍삼과 차별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영국 국빈 방문 때도 엘리자베스여왕 2세에게 홍삼을 제공했으며,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찾았을 때도 천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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