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박소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SS빙딜 2층 강남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건강강좌 '꼿꼿한 척추관절교실'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병원은 배우 신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꼿꼿한 할배와 함께하는 꼿꼿한 척추관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건강강좌의 명칭을 '생생척추관절교실'에서 '꼿꼿한 척추관절교실'로 바꾸었다.

'꼿꼿한 척추관절교실'에서는 척추관절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에게 나이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특히 양승희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한 번 발생하면 쉽게 완치되기 힘들 뿐 아니라 운동능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침과 한약 등 한방요법을 통해 어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본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 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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