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컴투스가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슈팅 기반의 방치형 시스템과 수집과 육성의 RPG 재미 요소가 더해진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신작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의 재미와 함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발키리’ 여신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군단’을 조성·성장시키는 전략적 묘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의 ‘발키리’와 무한 탄들이 만들어낸 천공의 전투 장면은 압도적 영상미를 선사한다.

‘발키리 러시’는 다양한 방치형 장르의 게임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바코어’가 개발을 담당하고, 컴투스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발키리 러시’의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대중적이면서도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통해 전 세계 게임팬들에도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초반 게임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3월 9일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만 해도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루비와 하늘조각은 물론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발키리를 소환할 수 있는 ‘빛나는10단계 요정’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12시와 17시 두차례에 걸쳐 특별 접속 이벤트를 적용해 게임 재화를 선물하며,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와 함께 양사가 가진 시너지를 바탕으로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열랩전사’ 등을 글로벌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발리키 러시’까지 라인업 확대로 전 세계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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