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더샵 청주그리니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이코리아] 포스코건설이 26일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은 충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은 청주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충북 거주자가 대상이다.

당첨자는 2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3월 7일~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더샵 청주그리니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외 9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세대 ▲84㎡A 417 세대 ▲84㎡B 141 세대 ▲99㎡A 298 세대 ▲99㎡B 94 세대 ▲140㎡ 107 세대 ▲160㎡ 3 세대 ▲170㎡ 3세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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