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신공영 제공
사진=한신공영 제공

 

[이코리아] 한신공영이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한신공영은 이달 21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한부모 가정 · 저소득층 · 독거노인 등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신孝플러스 회원과 임직원 및 자녀들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600장을 집집마다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창립 72주년을 맞는 한신공영의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내 봉사 단체로, 임직원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5년부터 연탄나눔행사를 비롯,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봉사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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