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몬스 가구 제공
사진=에몬스 가구 제공

 

[이코리아] 에몬스는 지난 19일 수요일 인천 본사에서 ‘2022 에몬스 장학생(15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에몬스 슬로건’ 을 공모해 심사를 걸쳐 선발된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수 학생 등 총 12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줬다. 

또한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대학생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기여와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몬스는 현재 연간 1억원 상당으로 사외 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