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이코리아] 한샘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 맞춰 자녀방, 침실, 거실 등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제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집 전체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살면서 고치는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부터는 집에 거주하면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는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한샘은 첫 번째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을 자녀방으로 정했다. 

한샘 자녀방 패키지 상품은 책상, 의자, 책장, 옷장, 침대 등 가구와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자녀방 리모델링의 모든 것을 한번에 제안한다. 모든 아이템을 합쳐 최소 2일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리모델링에 1일, 가구 설치에 1일이 소요되는 식이다.

이처럼 빠르고 간편한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공사는 건자재 시공 혁신과 ERP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가능하다.

또, 한샘은 전국 한샘리하우스 대리점과 8000여명의 시공협력기사를 잇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통해 제품 준비, 출고, 설치까지 복잡한 리모델링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샘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한샘리하우스 드림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자녀방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상담신청을 하면 가까운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에서 1대 1 자녀방 공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샘 3D 설계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건자재, 가구의 색상과 배치를 가상으로 바꿔볼 수 있어 집 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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