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가 두바이2호점 ‘퍼스트 에비뉴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2호점은 두바이에서 자동차 테마도시로 개발된 신도시인 모터시티에 위치한 퍼스트 에비뉴 쇼핑몰에 입점했다.
해당 매장은 약 57평 규모의 복층 구조로 홀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도 같이 운영된다. 두바이 현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 수요를 반영해 홀과 배달 복합형 매장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에 글로벌 기업 ‘우버’의 자회사이자 ‘중동의 우버’라고 불리는 카림(Careem)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한 배달 전략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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