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bhc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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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bhc치킨이 임인년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지난 10일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2017년 발족했다. 올해 기수인 6기는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총 10명 선발됐으며 1월부터 1년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5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최우수 봉사단원에는 한니아, 김상중 단원이 선정됐으며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열정적인 단원들 덕에 5년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하며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한 봉사단 5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기 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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