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물-에너지-도시, ESG 넥서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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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물-에너지-도시, ESG 넥서스 구현"
  • 최윤정 기자
  • 승인 2022.0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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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3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G’ 넥서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지난 2021년은 “기후변화와 팬데믹이라는 위기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ESG 경영과 친환경 전환을 이끌며 아젠다를 제시하는 기업”으로 질적 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5가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량을 발휘하여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다목적 댐과 강의 연결로 친환경 물길을 열고, 국가와 국민이 원하는 고품질 물을 생산하고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섬진강 유역의 디지털 트윈을 5대강으로 확대하여 댐-하천 통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생태, 문화, 안전을 아우르는 댐 리노베이션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통합물관리를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역 물환경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댐 유역 생태계 복원과 수변생태벨트 조성 등 유역 전반의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밝혔다.

두 번째로 K-water가 주도하는 물로 특화된 신재생에너지가 탄소중립 시대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목적댐을 거점으로 수상태양광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신재생에너지의 꽃’으로 키워가고, 강원도 수열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수열에너지를 민간과 지자체로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력 조력 등 K-water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기반으로 그린수소 생산과 유통에도 앞장서서 국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K-water의 물-에너지-도시 넥서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물관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물안심도시와 도시홍수 통합관리, 환경재생 등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도시 솔루션을 제시해 ‘기후환경 탄력도시’ 브랜드를 특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워터 플랫폼 확장과 지역뉴딜 펀드 투자 확대로 국내 물산업 생태계 혁신을 이끌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외 거점본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해외사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물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째, ESG 경영을 고도화하여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중심 물관리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강도 높은 청렴 윤리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리아 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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