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대보건설 제공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대보건설 제공

 

[이코리아] 대보건설은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오피스텔이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선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 ~ 지상 27층에 전용면적 25.1㎡ ~ 58.9㎡ 총 502실로 완성됐다. 
  
특히 동성로 최고 높이인 110.6m로 완공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중소형 위주의 8개 타입으로 완성됐으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설계도 도입됐다.

전세대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까지 4개 정거장, 일반열차 이용이 가능한 대구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이밖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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