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이코리아] BNK금융그룹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BNK는 20일 오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는 ESG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경남은행도 12월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가 전달한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겨울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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