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제공
사진=하림 제공

 

[이코리아] 하림은 겨울 추위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일 하림은 전북 익산지역에 위치해 있는 부사관학교와 7공수여단을 찾아 군 장병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닭가슴살 밀박스와 즉석삼계탕 제품(1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누구보다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위해 하림은 군 장병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영양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 밀박스 6,000개와 즉석삼계탕 3,000개를 각각의 군 부대에 전달하는 등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월드비전을 찾아 성장기 학생들의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행사를 위해 인지제품으로 구성된 하림 선물상자 3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정읍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현금과 하림에서 올해 출시한 라면을 함께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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