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플랫폼 '청년의 꿈' 갈무리
홍준표 의원이 운영하는 청년플랫폼 '청년의 꿈' 갈무리

 

[이코리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청년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코너를 통해 ‘이준석의 공정은, 요즘 김건희 쉴드치고 다니는거 보니깐 실망이다. 여태껏 청년들 앞에서 외치던 이준석의 공정은 위선이었나?’라는 질문에 “궁여지책”이라고 답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의혹 거론은 윤 후보와 결혼하기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이를 감안해서 보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홍 의원은 ‘김건희. 지금 허위이력으로 얼굴 가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조국 부인 생각나네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조국에 트라우마 있으시니 답변 안하셔도 된다’라는 질문에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전날 더팩트는 김건희씨가 얼굴을 가린 채 황급히 사무실로 들어가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YTN은 김건희씨가 2006년에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가 허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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