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7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수송관공사 설계기준 국내 표준화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과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집단에너지협회와 한난을 비롯한 11개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참여해 열수송관 공사의 합리적인 설계기준 표준화를 실시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사업자별 수량산출 기준 분석 ▲ 공사여건에 따른 표준화 된 수량 산출기준 수립 ▲ 공사 시방서 명확화 및 개선 ▲ 표준 도면 작성 및 전문가 자문 수행 등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