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이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한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조직인 행복나눔단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김장김치 완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한난은 1,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약 3,700kg을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김장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남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자택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난은「희망․나눔․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로 선정,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행복나눔단을 통해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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