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년 대비 3.7% 상승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2011년 12월 4.2%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5.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7%, 전년동월대비 6.3% 각각 상승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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