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대보건설은 지난 11월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849-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 ~ 지상 13층 2개동, 공동주택 △ 전용면적 34㎡ 22가구 △ 59㎡ 124가구 등 총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다.

사업지는 반경 1km이내 문화초, 두암초, 풍향초, 동신고, 동신여고, 광주교대 등이 위치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광주 지하철 2호선(2023년 개통예정) 등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조건이다.

한편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1군(등급) 건설사로 꾸준히 성장해 온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바 있으며 올들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지난 3월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제주도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정비사업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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