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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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위드 코로나에 시행에 빨간 불이 켜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명대를 넘은데다 위중증 환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11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5065명 (해외유입 1만557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만8236명으로 총 4232만42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만3631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해 총 4063만1958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13만6670명으로 총 210만2455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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