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 제공

 

[이코리아] 반도건설이 내포신도시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분양중이다.

파피에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콜라보로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브랜드 상가이다. 

에이피글로벌이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대형건설사가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1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194실 규모로 조성된다.

‘크랙&칼’이 디자인에 참여한 ‘파피에르 내포’는 자연과 어우러진 오픈스페이스 공간의 젊은 트랜드형 상업시설로 설계될 뿐만 아니라 테마광장을 비롯하여 휴게정원, 외부 벽면, 브릿지, 설치 조형물 등에 크랙&칼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파피에르 내포’는 대로변을 따라 약 150m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형특성을 살려 대지레벨 수직 단차를 이용한 최대 약 7.5m의 높은 층고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파피에르 내포’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의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955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파피에르 내포’ 상업시설 홍보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원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견본주택 내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전 홍보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588번지에서 운영중에 있다. 2025년 1월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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