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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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3주 연속 증가세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본부 제2차장은 22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한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가 11월 첫 주부터 3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어제까지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전체의 78.9%이며, 추가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 면역 저하자 등 720여만명 대상 추가 접종률은 약 25%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15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298명이며 치명률은0.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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