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이코리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행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일부터 ‘JB카드 우리동네마트 착한소비 상생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주지역 총 6개 마트에서 진행되며 (송천동 다농L마트, 효자동 하이식자재마트, Y식자재마트 모악로점, 인후동 코끼리식자재마트, 우아동 뉴원마트, 중화산동 유명마트) 대상 마트에서 전주사랑상품권 카드를 비롯해 전체 JB카드 이용 시 현장 사은품을 지급한다. 

JB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소비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과 JB카드는 지역 발전과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경영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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