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글로벌 3D 프린터 경연장 ‘폼넥스트’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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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글로벌 3D 프린터 경연장 ‘폼넥스트’ 2021 참가
  • 최윤정 기자
  • 승인 2021.11.1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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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도리코 제공
사진=신도리코 제공

 

[이코리아]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고의 3D 프린터 전문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년 2D & 3D 전문기업을 선언한 이후 글로벌 공간에서 꾸준히 3D 프린터 기술력을 알려온 신도리코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작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폼넥스트 전시에 참가했다.

신도리코는 이번 전시에서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출시한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MSLA, Masked Stereolightography Apparatus) ‘Sindoh A1SD’와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SLS, Selective Laser Sintering) ‘Sindoh S100’ 그리고 내년 초 출시 예정인 Working Prototype용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Sindoh A1SD’는 국내 덴탈시장에서 그 효용가치를 인정받는 제품이다.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광원을 활용하여 하나의 층을 면 단위로 굳히는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SLA 방식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정밀성과 장비 내구성이 우수하다. 

‘Sindoh S100’은 신도리코의 산업용 3D 프린터 진출을 알린 제품이다. 벨기에의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머티리얼라이즈사와 협업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출력용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Sindoh S100은 큰 빌드사이즈와 높은 출력 품질로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신도리코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Working Prototype시장을 겨냥한 ‘fabWeaver type A530’이다. 

신도리코는 이 제품의 개발과 함께 프리미엄급 제품라인을 위한 브랜드 ‘fabWeaver(팹위버)’를 별도로 네이밍 했다.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 3D 프린터로 개발된 type A530은 팹위버의 첫 제품인 만큼 신도리코의 첨단 3D 프린팅 기술이 집약됐다. 특히, 디자인 목업(Design Prototype)이나 워킹 목업(Working Prototype)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출력 안정성과 치수 정밀도 그리고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폼넥스트 2021의 신도리코 부스가 팹위버 위주로 꾸며진 것은 이 제품에 대한 신도리코의 기대를 보여준다.

type A530은 내년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신도리코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팹위버’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 지용현 본부장은 “신도리코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3D 프린터의 개발, 생산, 영업, 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전사적인 노력을 다했다. 특히, 개발 부문에서 글로벌 협업프로젝트를 이행하며 기술력을 높여왔고 출력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방향성을 익혔다”며 “‘팹위버’ 브랜드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새로운 차원의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3D 프린터 시장에서 우리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리아 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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