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이코리아]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와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원주역’이 1순위 청약 결과 나란히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2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2728명이 신청해 평균 5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로 34가구 모집에 2,23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5.74대 1로 마감됐다. 

같은 날 진행된 호반써밋 원주역의 1순위 청약접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5가구 모집에 총 2만913명이 접수, 평균 8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은 139가구 모집에 1만563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12.47대 1로 마감됐으며, 62㎡와 84㎡B 도 각각 67.7대 1, 50.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24일, 계약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원주역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23일, 계약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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