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호반그룹이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도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마다 완판을 이어가고,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등 양질의 수주와 사업 진행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신입(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상품개발), ▲경력(현장소장,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품질관리, 보건, 법무, 공정거래, 기획, 감사, IT, 회계, 설계)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거나 현장소장 경력이 있는 퇴직자는 우대한다.

또한, 호반그룹은 올해 대한전선을 인수하는 등 제조업과 미디어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다.

자세한 일정 및 방법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 계열의 채용정보는 각사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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