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h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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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hy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육 산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유통전문기업 hy가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와 손잡고, 비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명칭은 ‘프레딧X올가니카’다. 비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환경과 고객 건강을 위한 비건 식습관을 장려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양사가 협업해 전용 제품을 개발하고, 매주 금요일 ‘비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건 데이’에는 제품에 더해 각사의 인기 상품과 굿즈로 구성한 ‘비건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첫 제품은 ‘플랜트 밀 2종’이다. ‘플랜트 밀 함박스테이크&베지’와 ‘플랜트 밀 미트볼 파스타&베지‘로 구성했다. 2종 모두 동물성 원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는 비건 간편식이다.

함박스테이크와 미트볼은 식물성 비프향과 대두단백, 야자유 등 식물성 100%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대체육으로 실제 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브로콜리, 단호박, 감자 등 다양한 부원료를 더해 맛과 영양 모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구매는 11월 15일부터 가능하며, 상품 판매와 더불어 야쿠르트 보냉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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