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VR게임 플랫폼 ‘스토브VR’이 신규 VR게임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을 정식 론칭 했다고 1일 밝혔다.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은 다운로드 수 5억회를 돌파한 세계적인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VR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마치 앵그리버드의 세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놀라운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앵그리버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드’를 비롯해 ‘척’, ‘봄’, ‘블루’와 함께 1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앵그리버드VR: 돼지들의 섬’은 지난 2019년 스팀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스토브VR 가맹 매장을 통해 해당 작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토브VR은 이번 정식 론칭을 기념해 스토브VR 가맹 점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앵그리버드 IP의 VR게임을 스토브VR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스토브VR은 앞으로도 스토브VR을 이용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과 가맹점주분들께 더욱 퀄리티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토브VR은 ‘아케이드 게임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VR게임을 서비스 하는 스마일게이트의 VR게임 플랫폼이다. 현재 80종류가 넘는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타이틀을 추가하고 있다. 특히, 직관적이고 간편한 UI를 구현해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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