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전KDN 제공
자료=한전KDN 제공

 

[이코리아] 한전KDN이 AI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서비스인 '한전KDN 햇빛지도(이하, 햇빛지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제공한다.

한전KDN의 햇빛지도 서비스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농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태양광 발전량을 실시간 예측하는 서비스로, 평균적인 일사량과 일조시간을 이용하는 기존 방식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예측 결과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국민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초 광주·전남권에 한해 1차 서비스를 개시했다.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는 한전KDN 햇빛지도는 1차 서비스를 개선하여 지도에서 선택한 지역의 태양광 발전량과 관련 수익을 추정할 수 있으며 실제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 예측뿐만 아니라 예상 발전량과의 실시간 비교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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