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P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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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해남산 밤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를 선보였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배스킨라빈스 ‘ESG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의 ESG 행복 상생에 대한 의지는 광고에도 담겼다. ‘치즈 고구마구마’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광고는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했다.

해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해남 지역민을 모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고,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한 번 더 강조했다.

또한, 광고 후반부에는 ‘치즈 고구마구마’를 맛보는 모델이 “아따 맛있구마잉~”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어 배스킨라빈스 특유의 유쾌함 또한 엿볼 수 있다. 따뜻함과 재미를 모두 담은 배스킨라빈스의 해당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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