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제공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공장 및 영업지점 임직원들은, 따뜻한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천안 목천읍 사무소와 1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자 가정 13곳을 대상으로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 선물 꾸러미는 쌀, 라면을 비롯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두유 제품으로 구성됐다.

공장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구성을 위한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