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
사진=이케아

이케아가 글로벌 홈투어 ‘이케아 페스티벌(IKEA Festival)’을 오는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4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열리는 ‘이케아 페스티벌’은 전 세계의 평범한 가정과 스튜디오, 동네가 체험과 공연을 위한 무대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포맷의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전 세계 50여개국 100곳 이상의 집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홈퍼니싱 경험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유대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뮤지션과 셰프,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여러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집을 무대 삼아 선보이는 총 24개의 에피소드가 매 정시마다 1편씩 공개된다.

대표적으로 ▲일세 크로포드(Ilse Crawford),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등 이케아와 협업해온 디자이너들의 ‘홈투어’ ▲뫼(MØ), 니키(Niki) 등 유명 아티스트가 자신의 집을 무대로 펼치는 ‘홈 콘서트’ ▲폴 스벤손(Paul Svensson) 등 스타 셰프들이 다양한 시대별 요리를 선보이는 ‘홈 쿠킹 클래스’ ▲쇼핑 메이트와 이케아 매장을 돌며 참신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쇼핑 메이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케아 페스티벌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이케아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리비아 로스 윌슨(Olivia Ross Wilson) 이케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의 멋진 공간들을 경험하며 새로운 홈퍼니싱 영감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란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집에서 더 좋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페스티벌’에 앞서,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이케아 페스티벌: 새삶캠프’를 개최한다. 새로운 삶의 형태를 소개할 게스트들과 영화 평론가 이동진,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톤 허크비스트, 푸드 디렉터 김서영, 가수 카더가든이 출연하며 이케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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