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한 달 연장, 결혼식장 99인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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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한 달 연장, 결혼식장 99인까지 허용
  • 최윤정 기자
  • 승인 2021.09.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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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정부는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다시 1시간 연장한다.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현행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낮 시간대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한 6명, 오후 6시 이후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결혼식장의 경우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참석 인원을 99인까지 허용한다.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최대 8명(미접종자 4명, 접종자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포함해 1주일간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총리는 “가급적 최소 인원만, 백신 접종 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고향을 방문해달라”며 “부모님께서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경우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5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7,110명(해외유입 13,64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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