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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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 기업 대교는 2022년부터 적용되는 초등 3~4학년 수학 검정 교과서 심사에 출원한 교과서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초등학교 수학 3-1, 3-2, 4-1, 4-2의 교과용 도서16종을 출원해 100% 합격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합격한 교과용 도서는 ▲수학 ▲수학 익힘 ▲지도서 ▲전자저작물(DVD) 등으로 학년·학기별 각 1종씩이다.

2022년 3월부터 적용되는 초등 3~4학년의 수학, 사회, 과학 검정 교과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교육부는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 확대를 위해 현행 국정 교과서 체제에서 검정 체제로 단계적 전환하고 있다.

대교 초등 수학 교과서는 체계적인 학습·지도가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교사들의 수업 편리성을 위해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 학습 체제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단원 도입, 본차시, 단원 마무리 체제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문제를 단계별로 수록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개념원리를 시각화한 데 이어 실생활 속 친숙한 소재를 접목시킨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고 수학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대교 초등 수학 교과서는 교사들의 원활한 수업 지도를 위해 전자저작물(교사용 DVD) 뿐만 아니라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티칭랩’에 교과서 및 디지털 관련 다양한 학습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 수업 편리성을 도모했다.

한편, 대교는 초등 검정 교과서 합격 기념 이벤트를 티칭랩 홈페이지에서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방법은 티칭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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