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서울시와 함께 안심일터 문화 만든다
상태바
배달의민족, 서울시와 함께 안심일터 문화 만든다
  • 최윤정 기자
  • 승인 2021.09.02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우아한형제들 제공
이미지=우아한형제들 제공

 

우아한형제들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양성평등 주간(9월 1~7일)에 맞춰 서울시·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이하 위드유센터)와 손잡고 소규모 사업장 내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 가게 안심일터 만들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위드유센터와 지난 1월 체결한 '외식업 사업장 내 성평등 조성' 협약에 따른 것이다. 소규모 사업장 사장님과 근로자, 고객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상호 존중 메시지·성희롱 예방 대응·법령 안내 등이 담긴 ‘안심일터 키트’를 제작해 종업원 30인 미만의 1,000개 업소에 무료로 배포한다. 

‘안심일터 키트’는 매장에 게시할 수 있는 포스터와 POP(매장 안팎에 설치하는 모든 광고·안내판)·스티커·안심일터가이드·성희롱예방대응안내서등총 5종으로 구성됐다. 포스터와 POP에는 산업안전보호법에 따른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 및 처벌 안내문을 포함해 안심일터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사장님 대상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한다. 배민아카데미 라이브 강의로 교육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첫째 세션은 베스트셀러 '말 그릇'의 저자인 김윤나 말마음연구소장이 사장님과 종업원, 고객 간 신뢰를 쌓고 서로 존중하는 대화법을, 둘째 세션에서는 안정은 노무사가 식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성희롱 사례를 바탕으로 사장님들이 취할 수 있는 예방책과 사후 대응 매뉴얼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안심일터 키트와 비대면 라이브 교육 모두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심일터 키트 신청기간은 1~22일이며, 선정 업소에는 10월 초 키트를 발송한다. 비대면 라이브 교육은 신청은 13일부터다. 배민아카데미는 우아한형제들이 2014년부터 운영한 소상공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코리아 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