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ICT 사업 및 R&D 부문 경력직원(정규직) 6명을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예정인원은 △전자서명사업 관리 1명 △IT 서비스 개발 1명 △IT 프로젝트 관리 2명 △백엔드 2명 등이다.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방지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검사 및 발표·면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정규직(4급 과장 또는 선임연구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에 부응,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직원(채용형인턴) 채용도 연이어 진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