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15일 남원 송동중학교를 찾아 ‘JB 드림 업(Dream up) 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캠프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위한 미래산업 교육을 시작으로 제작키트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드론, 로봇, 3D펜, VR을 제작·시연 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JB 드림 업 금융캠프’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지정 전북경제교육센터의 주관으로 도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생활 속 경제활동, 4차 산업 혁명 경제캠프, 폐현수막 업싸이클링 등의 체험을 통해 경제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영구 이사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교육 및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니 교사들의 관심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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