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수면 장애 시달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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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수면 장애 시달려 죄송"
  • 배소현 기자
  • 승인 2021.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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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 사진=나일론
가수 가인. 사진=나일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가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투약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수원지방법원에서 약식재판을 받았다. 가인의 혐의는 성형외과 의사 A씨가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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