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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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6월 30일까지 군산시 지역화폐인 ‘군산사랑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군산사랑 체크카드 출시기념 감사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군산시 지역화폐인 ‘군산사랑 체크카드’로 1회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골드바 3.75g(매월 1명씩 총 2명, 제세공과금 고객부담)과 베스킨라빈스31 5천원 모바일 쿠폰(매월 100명씩 총 2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자동 응모이며 ‘지역상품권 착(chak)' 어플 가입 후 충전이 가능하다.

군산사랑 체크카드는 현재 월 최대 7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시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군산사랑 체크카드의 10% 즉시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골드바 경품 행사 등을 통해 군산시민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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