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멀티코트
사진=반얀트리 멀티코트

 

현대그룹 계열사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공간 중 야외 스포츠 시설인 멀티 코트(농구 코트 및 풋살 필드)와 테니스 코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은 이른바 ‘숲세권’ 호텔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야외 체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테니스 코트, 풋살 필드, 농구 코트 모두 투숙객과 반얀트리 서울 회원에게 개방되는 공간으로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새롭게 단장한 아웃도어 코트는 투숙객과 반얀트리 회원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리뉴얼을 통해 국제 규격에 준하는 28m x 15m의 농구 코트 2개면과 38m x 29m에 달하는 규모의 테니스 코트 2면을 구축했으며, 특히 농구 코트는 멀티 코트 형태로 풋살장으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아웃도어 스포츠 시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x3 농구 토너먼트 대회를 5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반얀트리 서울 야외 농구코트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