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올가홀푸드와 함께 녹색제품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5월 1일~31일) 동안 전국 올가홀푸드 직영점 및 바이올가 매장에서 녹색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5배 적립해준다.(기존 9% 적립 상품 구매 시 45%까지 적립 가능)

포인트 5배 적립 대상 상품은 ▲환경표지 제품(기존 5% → 변경 25%) ▲저탄소 인증제품(기존 6% → 변경 30%) ▲저탄소 농산물 제품(기존 9% → 변경 45%) 이며, BC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적립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기프트 카드 및 백화점 입점매장 사용분은 제외)

또한,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특화매장(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리필 가능한 세제, 반찬 등 제로웨이스트 상품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 청구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포인트 5배 적립 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

장길동 BC카드 영업본부장(상무)은 “친환경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같이 시작한 그린카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면서 “BC카드는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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