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6호점 ‘그레이트 월드(Great World)’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SPC그룹은 2019년 4월 주얼창이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년만에 주요 상권에 6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딜리버리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쉐이크쉑은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제품인 ‘팝핑 굿 타임(Poppin’ Good Time)’, ‘베리 페리스 스웰(Berry Ferris Swell)’을 그레이트 월드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쉐이크쉑 그레이트 월드점은 메뉴 중 ‘쉑어택(Shack Attack)’ 매출의 5%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PCS(Promisedland Community Services)’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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