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교육재단
사진=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선종학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팻말(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종학 이사장은 지난 4월 7일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교보정보통신 이재훈 대표, 제이영동고속도로(주) 윤민학 대표, 제일종합관리서비스주식회사 김돈 대표를 지목했다.

선종학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문화의 시작은, 우리 어른들의 운전 습관에 대한 성찰에서 비롯된다"며, “캠페인이 정착되어 우리사회의 인성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