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AK플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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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의 식물성 고기 브래드 ‘언리미트’ 팝업 행사를 통해 AK플라자 표 ESG 경영을 본격 강화한다. 

‘언리미트’ 행사는 AK플라자 분당점에서 4월 23일에서 5월 6일까지 유통업계 최초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인컴퍼니’의 인기 브랜드 ‘언리미트’의 대표 대체육 4종과 밀키트 2종을 비롯, ‘풀드 바비큐’, ‘마늘 떡갈비 샌드위치’, ‘할라피뇨 바비큐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구인컴퍼니’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 유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 식물성 고기 브랜드 ‘언리미트(Unlimeat)’ 론칭을 통해 국내 비건 및 친환경 대체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에 ESG 분야 주요 기업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팝업 스토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친환경 매장 간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진정한 ESG 경영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AK플라자 ‘언리미트’ 팝업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발급되는 ‘제로머니’ 교환권은 AK플라자의 일부 매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실제로 분당점에 위치한 ‘가든어스’ 매장에서는 ‘제로머니’ 교환권을 제시하면 아이비 화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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