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K플라자 제공
사진=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 원주점이 코로나19예방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원주시 보건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4월 19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원주시청 7층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AK플라자 원주점 유성렬 점장과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참석했다. 후원 금액은 ‘1000만원’으로 원주점이 지난해 5월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정부·지자체 방역 지침에 동참하고자 영업을 중단한 것에 따른 손실보상금 중 일부로 알려졌다.

원주점은 지역에서 영업 중인 영세 브랜드를 대상으로 백화점 고객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4층에 ‘POP IN AK’ 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 영업중인 브랜드는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부리또만나’와 ‘꿈’ 그리고 원주 핫플 ‘자매제과’가 있다. 

또 단순 팝업 매장에서 끝나지 않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AK플라자 상품본부가 나서서 돕고 있는데 지난해 팝업 행사를 진행했던 ‘버터빌리지’가 수원점과 평택점 두 곳에 매장을 개설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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