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최현석 쉐프, 정아름 트레이너 등 국내 최고의 유명 요리·건강 전문가들이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국산 돼지 한돈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자 한자리에 뭉쳤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시크릿가든에서 '2012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한돈 홍보대사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약 2시간 가량 진행 됐으며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식문화에 영향력 있는 국내 유명 요리·건강 관련 전문가 및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는 파워블로거 등 20여명을 초청해 '2012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20인은 지문 서약식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대외적으로 국산 돼지 한돈 홍보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으며, 명예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한돈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전하고 한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돼지고기에는 필요한 단백질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올레산,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 B1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좋은 운동식단으로 활용 할 수 있다"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건강식단으로서 한돈의 우수성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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