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AK플라자 제공
이미지=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수고객에게 지급하는 명절 선물에 친환경활동을 위한 ‘선물 대신 선함’이라는 주제로 기부행사를 추가했다고 28일 전했다.

AK플라자는 매년 명절 우수고객에 감사함을 담아 한우·굴비·과일·그릇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증정해왔다. 

이번 ‘선물 대신 선함’ 행사는 AK플라자가 자체적으로 201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RETURN TO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고객의 이름으로 친환경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선한 영향을 나누는 것에 의미를 뒀다.

‘기부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우수고객은 최상위 등급인 ‘E-DIAMOND’ 부터 ‘PLATINUM+’ 등급까지며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기부하기’ 를 원하는 고객은 유선으로 간단히 AK플라자에 신청할 수 있고 향후 기부가 완료되면 기부금 영수증을 통해 그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기부하기를 선택하지 않고도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최상위 등급(DIAMOND 이상) 고객 중 한우 정육 제품을 선택한 고객의 경우 현물 사은품을 백화점에 직접 방문 수령하면 배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포장재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AK플라자는 한우 정육 제품을 방문해 수령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정육 300g’을 추가로 증정해 고객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