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갤럭시S21+, ‘베젤 축소·카메라 모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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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갤럭시S21+, ‘베젤 축소·카메라 모듈’ 눈길”
  • 김윤진 기자
  • 승인 2020.12.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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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온라인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전작 대비 줄어든 베젤과 달라진 후면 카메라 모듈이 눈에 띈다.

샘모바일·GSM아레나 등 외신은 29일 트위터리안 ‘Mauri QHD’의 트윗 사진을 인용, 갤럭시S21 플러스가 얇은 베젤과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 Mauri QHD는 올해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출시 전 분석에 실패한 전력이 있어, 루머에 그칠 가능성도 높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전면카메라는 화면 상단 중앙에 위치한다. 후면카메라는 상단 좌측에 세로로 나열돼 있다. 특히 후면카메라 모듈은 전작과 전혀 달라진 모습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스펙과 지원 기능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플러스와 기본 모델 화면은 테두리가 평평한 ‘플랫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울트라 모델에는 둥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갤럭시S21 플러스는 부품으로 6.7인치 화면, 엑시노스2100 또는 스냅드래곤888 AP, 8GB 램, 480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기본 모델의 경우에는 6.2인치 화면, 4000mAh 배터리일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는 6.8인치 화면, 12GB 램, 5000mAh 배터리로 추측된다.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S 제품군 최초로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본체에 수납 공간은 없어 보인다. 실제로 S펜을 지원하게 된다면, 별매될 S펜이나 수납케이스 수요가 클 전망이다.

업계 경향에 따라 패키지 구성에서 ‘충전기’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최근 애플과 샤오미 등 경쟁사가 플래그십 모델에서 환경 보호를 이유로 충전기를 별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21 시리즈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S20 시리즈 가격을 S10 시리즈 대비 20% 이상 올린 바 있기 때문이다. S20 기본 모델은 124만8500원이었으며, 플러스는 135만3000원, 울트라는 159만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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