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한난은 적극행정 추진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문화확산 ▲인센티브 강화 ▲국민체감 실현 등 3대 추진전략에 따른 23개 중점과제를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행정 지원단을 운영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지체상금 면제, 선금상한 확대, 입찰·사후관리 일정을 단축하고,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요금을 조기 감면해 지원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요금과 구역전기요금을 납부 유예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학·공학·법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12월 18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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