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광화문아트페스티벌이 광화문세종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성대히 막을 열었다. 김한정 기자

2014년 5월 23일 제10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림만선 위원장)이 화려하게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화문아트포럼회장과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회장, 사회복지법인 전정자 이사장을 비롯한 지관스님과 원로작가 및 수 많은 행사관계자와 축하객들로 광화문 1, 2츨 갤러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막을 열었다.

 

어린이부터 기성작가까지 총 국내외 500 여 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한 이번 제10회 광화문아트페스티벌은 화려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 보이며 참가한 축하객들로 부터 향상된 작품의 수준에 높은 평점을 받았다.

림만선 광화문아트페스티벌(부제: 빛+사람+문 Light+Human+Gate) 운영위원장은 참석한 많은 내빈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참석한 귀빈들을 소개했다.

제10회를 맞이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 마다 시상 수도 늘어 올해에는 각 분야 우수상을 비록한 서울시장상, 광화문아트포럼상, 조직위원장상(조직위원장 정세균)인 각 분야별 대상을 포함해 올해부터는 문체부장관상과 국회의장상이 추가되었으며 해외작가를 위한 공로상 등이 있다.


제10회 째 광화문아트페스티벌을 이끌어 온 림만선 운영위원장은 벽조목 조각의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500년 된 대추나무 조각가로도 소문이 나 있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은 선거 기간인 관계로 부득히 불참했다.

이번 광화문아트페스티벌은 2014.5.29~7.08까지 전시된다.
문의: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 림만선 010-2518-0819

▲ 제10회 광화문아트페스티벌 개막식.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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